현재까지 민노총과 관련된 간첩 혐의로 기소된 인원은 총 5명이다.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결성하고 민노총 및 산하 연맹의 주요 조직원을 포섭, 노동단체 장악을 통해 사회 혼란 및 국가전복까지 노렸던 것으로 ...
또 수령 결사옹위를 말로만 떠드는 것은 농업 전사들의 바른 자세가 아니며, 쌀로써 당과 수령을 결사옹위하는 것이야말로 현시대 혁명의 사상적 요구이자 천사만사 중 제일 가는 중대사라는 점도 역설했다.
북한 당국이 2002년 7·1 경제개혁 조치 이후 21년 만인 지난 2023년 10월 사무원, 노동자, 교원 등의 월급을 최소 10배 이상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급을 대폭 인상하면서 나타난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업소 ...
북한 평안북도 룡천군 당위원회가 ‘정치 행사 보장을 명목으로 인민에게 세외부담을 시키지 말라’는 1호 (김정은 국무위원장) 비준 과업을 바탕으로 군당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함경북도 소식통은 “청진시 송평구역의 한 소학교 (우리의 초등학교)에서 마가을 (늦가을)에 학생당 과제로 화목 (땔나무)을 걷어갔는데 최근 또 추가로 화목을 회수하고 있다”면서 “마가을에 거둔 화목이 다 떨어졌다고 ...